'고민을 줄이는 지혜 역량 키우기 - 고민대처의 지혜' 주제 심포지움 성료

(제공=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 8일 오후 2시 의과대학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홀에서 2019년도 제2회 학생행복센터 심포지엄 '고민을 줄이는 지혜 역량 키우기 - 고민대처의 지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전했다.

고려대 의대는 행복한 전문 의료인 양성을 위해 학업 및 진료·대인관계 및 자기계발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보경 학생부학장 및 학생행복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홍식 학장 축사, 한창수 대외협력실장의 연자소개, 특강Ⅰ 고민을 절반으로 줄이는 법, 특강Ⅱ Wisdom psychology and wisdom competencies in coping with burdens in life,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홍식 학장은 축사를 통해 “고민을 한다는 것은 곧 사고를 한다는 뜻이기에 인격적 발전을 도모할 있는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고민을 승화시켜 건강한 마음으로 가꿔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보경 학생행복센터장은 “특강을 들은 학생들이 앞으로 전략과 지혜를 통해 삶의 어려움이나 고민들을 해결하는 여러 실질적인 방법들을 학업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개최 의의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알티케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