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푸드 전문 숏폼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먹플루언서’ 3기를 모집한다.농심 먹플루언서는 지난해 9월 농심과 전문 교육기관 ‘숏만연구소’가 함께 식품업계 최초로 운영하기 시작한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인원은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 간 숏폼 전문가의 1:1코칭을 통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농심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받고, 팝업스토어 등 고객참여형 마케팅활동에 우선 참여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 농심과 숏폼 커머스, 광고 모델 계
카레 원료로 사용되는 ‘강황’이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각각 49%, 85% 줄인다는 동물실험의 결과가 나왔다.농촌진흥청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유도한 동물모델에 각각 저농도와 고농도의 강황 추출물을 투여했다.연구결과, 중성지방은 대조군을 100%로 가정했을 때, 저농도 집단에서는 31%, 고농도에서는 49% 줄어들었다.지방 생성을 억제하는 효소는 저농도보다 고농도에서 증가했다.강황 추출물이 지방 합성·축적을 막는 데 매우 효율적이라는 것이다.총콜레스테롤 수치 역시 저농도 그룹은 16%, 고농도 그룹은 42% 줄었는데, 특히 L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9월 6일부터 20일까지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총 542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5곳을 적발하고 경찰청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 검역본부는 압류 제품을 검사해 1개 제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를 확인하고 바이러스의 생존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경찰청은 해당 제품의 유통경로를 역추적하고 있으며, 불법 축산물 반입·유통·판매 행위자를 끝까지 추적해 엄정 사법처리 할 예정이다.정부는 이번 적발을 계기로 올해 말까지 전국의 외국 식료품 판매점에 대해 정부 합동 특별 단속을 계획하